전북도가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붐 조성에 나섰다.
전북도와 도체육회는 14일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전북도는 대회 봄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시각적 홍보 효과가 큰 전광판, 고속도로 간판, 시내버스 랩핑 광고를 이용한 홍보와 유무선 전화를 통한 비즈링 홍보, 주요도로변 윈드배너 설치, 언론·방송, 온라인상 파급효과가 우수한 SNS 등을 활용해 체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전북도는 3·1절 100주년 기념식과 진안 운봉산 고로쇠 축제(3월 16~17일)에서도 현장홍보를 진행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는 물론,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고 전북의 이미지를 높이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