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출신 최정원 시인이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9 새해 꿈 희망 도전 신년회 및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정원 시인은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지 3년여 만에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연예인 등 많은 인사들과 한 무대에 서서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정신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창작문학 예술인협의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원 시인은 대한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동해열린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서 창작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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