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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19 전북 트래블마트(여행상담회)’에 참가해 장수군의 관광지, 축제, 먹거리를 홍보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군은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 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1층 광장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장수군의 관광자원과 축제 홍보, SNS이벤트, 군 농·특산물 시식행사 등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육영호 관광팀장은 “국·내외 관광객을 장수군으로 유치하기 위해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장수군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했다”며 “서울 시민들에게도 관광명소와 축제, 특산물 소개를 통해 장수군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