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범 행정부지사 체전 주경기장 익산종합경기장 현장점검
안전에 대한 전박적인 내용을 담은 ‘안전매뉴얼’ 제작
새로운 전라도 정도 천년을 시작하는 전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바짝 다가온 가운데 전북도에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올해 5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대체전의 주 경기장인 익산시 종합 운동장을 방문해 안전한 체전을 위한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장 시설과 소방·안전시설을 점검했고, 특히 장애 학생들이 이용하는 슬로프와 점자블록, 화장실 등에 대해서는 더욱 각별하게 시설물의 안전을 챙겼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소방, 시설, 식품, 위생 등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 문제에 관해서는 양대 체전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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