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213명 선발에 2408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1.3대 1의 경쟁률 보였다.
2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이 일반 145명 모집에 1780명이 원서를 내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5.3대 1, 저소득층 모집은 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선발인원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다.
2016년에는 22.4대 1(127명 선발에 2851명 지원), 2017년 19.3대 1(191명 선발에 3687명 지원), 2018년에는 13.3대 1(195명 선발에 2602명 지원)의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15부터 19일까지 지방공무원 공개·경력 경쟁 임용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했다.
시험 장소는 6월 3일 전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6월 15일 치러진다. 필기 합격자는 7월 12일 발표한다. 면접시험은 7월 26일, 최종합격자는 8월 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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