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3명 확정… 시상식 5월 30일 전주 강암서예관
제20회 강암서예대전 휘호대회에서 한문부문 양찬호(45·전남 곡성) 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문 박상준, 한글 이윤숙, 문인화 차규순 씨 등 3명이 선정됐다. 이외에 우수상 6명, 특선 30 명, 입선 105 명이 확정됐다.
강암서예대전 휘호대회는 강암서예학술재단(이사장 송하경)이 강암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매년 서예문화의 진흥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30일 전주 강암서예관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400만 원, 최우수상은 각각 100만 원씩이 창작금지원금이 주어진다. 특선 이상의 작품 전시도 5월 30부터 6월 5일까지 강암서예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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