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20:0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군산지역 첫 모내기…1일 대야면서

올해 군산지역 첫 모내기가 지난 1일 대야면 지경리 일원 정수영 씨(63)의 논 0.8ha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 씨가 심은 벼는 신품종 ‘해담벼’로, 조기 재배를 목적으로 개발된 품종이다. ‘해담벼’는 밥맛이 좋고 도열병 등에 강한 품종으로,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다면 추석 전인 9월 초에 추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귀영 군산 대야면장과 문은철 군산시 농업축산과장이 현장을 방문해 첫 모내기에 나선 정 씨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군산지역 본격적인 모내기는 5월 25일 전후 한달 동안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