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50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TV/연예 chevron_right TV
일반기사

[미운우리새끼] ‘예능 퀸’ 김원희, 솔직X화끈한 입담으로 초토화

스틸 = SBS 미운우리새끼
스틸 = SBS 미운우리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 데뷔 28년 차 ‘예능 퀸’ 김원희가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녹화장을 휘어잡는다.

이날, 김원희는 신동엽과 ‘헤이헤이헤이’ 이후 12년 만에 다시 뭉쳐 ‘환상의 콤비’ 케미를 뽐냈다. 오랜만에 김원희와 재회한 신동엽은 “과거에 김원희 씨랑 참 재밌게 방송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원희는 “그때는 뭔가 씌었던 것 같다. 같이 미쳤었다!”라며 당시의 셀프 흑역사를 폭로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심지어, 김원희는 신동엽에게 기습적으로 돌직구를 던져 신동엽과 리얼 절친 사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김원희의 돌직구에 동엽은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다!” 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예능 神 신동엽까지 당황하게 하며 녹화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예능 안방마님’ 김원희가 데뷔 초에는 “만날 집에만 가면 울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랍게 해 과거 신인 시절 김원희를 울린 사연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다시 뭉친 ‘김원희X신동엽’의 특급 케미는 오는 19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운 우리 새끼 #김원희 #신동엽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