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로타리클럽 제43대 회장에 정순호(55, 장수원목 대표)씨가 지난 24일 장수읍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오태식 총재, 장영수 장수군수, 김종문 군의장 및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순호 신임회장은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테마 아래 큰 것 보다 작은 것부터 살피고 나아가서 지역에 작지만 아름답고 향기 있는 봉사의 꽃을 피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순호 회장은 지난 2014년 장수로타리클럽에 입회했으며 장수원목을 경영하면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매사에 근면 성실하다는 평을 받으며 사회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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