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출시 100일 맞은 테라, 1억병 넘었다

여름 성수기 맞아 생맥주도 출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일 출시 100일을 맞은 테라의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의 누적 판매량은 출시 101일째인 6월 29일 기준으로 334만 상자(330ml 기준), 1억139만 병이다.

이는 초당 11.6병 판매된 꼴인데, 20세 이상 성인 4204만 명이 1인당 2.4병 마신 양이다.

테라는 출시 39일만에 100만상자, 72일만에 200만 상자, 97일만에 300만상자 판매를 기록할 만큼 빠른 판매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측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은 더욱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금과 같은 추세를 발판 삼아 국내 주류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