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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개] 불량 감자(샤페이)의 이유 있는 반항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가 없다’(이하 세나개)가 찾아간 곳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강원도 원주다. 이곳에 강원도의 명물인 불량 감자가 있다는데... 불량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제작진을 향해 격하게 짖어대는 치와와 두 마리. 그리고 세나개에 고양이들의 등장? 혼란에 빠진 제작진 앞에 남다른 포스 뽐내며 오늘의 주인공 감자(샤페이, 3살)가 등장했다. 보호자는 다견가정인 만큼 하루에도 몇 번씩 반려견들을 위해 산책을 나간다. 하지만 감자는 함께 나가지 않는다는데.... 보호자가 산책 줄을 채우려 하자 감자는 질색을 하며 몸부림을 친다. 완강히 산책 줄을 거부하는 녀석 때문에 지난 3년간 산책을 할 때마다 전쟁을 치렀다고 한다.

감자는 중2병보다 무서운 ‘하기 싫어증’에 걸렸다. 산책 줄 뿐만이 아니라 ‘목욕하자’는 보호자의 말에 냅다 줄행랑을 친다.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매번 도망을 가는 감자 때문에 목욕 시간마다 때아닌 추격전이 벌어진다. 기본적인 케어조차 거부하는 감자를 볼 때마다 어렸을 때 잘 챙겨주지 못한 자신들의 탓인 것만 같아 더욱더 속상하다는 가족들. 3년 전, 감자 입양 당시 가족들에겐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감자네 가족에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반항심 가득한 불량 감자를 구워삶기 위해 강원도로 달려간 설채현 전문가. 뜻밖에도 감자의 문제가 심해진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라는데... 감자가 불량해진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감자를 욕실 죽돌이로 만든 설 전문가의 특급 솔루션과 주변 도구를 활용한 교육 꿀팁이 공개된다. 과연 불량 감자는 선량한 반려견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7월 5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영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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