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동물농장] 동네를 발칵 뒤집어 놓은 개의 비명소리

스틸 = SBS 동물농장
스틸 = SBS 동물농장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는 동네를 발칵 뒤집어놓은 개 비명소리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누군가 개를 학대하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안성의 한 주택가를 찾았다. 주민들의 증언을 듣던 중 어디선가 자지러지는 개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학대가 의심되는 명백한 상황에 소리의 근원지를 따라가 본 곳에서 프렌치 불독 `만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견주의 품에 안겨있는 녀석의 모습의 생각 외로 잠잠해 보였다. 결코, 개를 때리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견주와 쉽게 의심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제작진 사이에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흘렀다.

그런데 그때, `만두`가 갑자기 목 놓아 울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MC들 또한 혹시 만두에게 끔찍한 일이 생긴 건 아닌지 마음을 졸이던 가운데, 가라앉은 분위기를 바꿔놓은 놀라운 진실이 밝혀졌다는데...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지 이번 주 `동물농장`을 통해 확인해본다.

디지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전주 동부대로 사라진 차선⋯공사 끝난 지 1개월 지났는데 복구 안 돼

사건·사고군산서 승합차와 25톤 트레일러 충돌⋯2명 부상

사회일반5·18 동원 익산 7공수⋯또 역사에 휘말릴 뻔

경제일반“비상계엄 사태 등 국가 혼란 상황...다산의 삶의 지혜 절실한 시점”

국회·정당‘尹 탄핵’ 급물살…이번 주말 국회 가결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