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행정지원센터가 관내 환경정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최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요촌동 환경지킴이 3개 행정지원센터는 관내 방치된 쓰레기 정비 활동 및 불법 투기 금지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 분리작업을 마친 후 홍보 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왕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환)는 회원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새만금 바람길’과‘천년고찰 망해사’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새만금 바람길은 수려한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김제시의 대표적 마실길이다.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마을 환경지킴이 2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및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작업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에 효과와 도시 미관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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