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에게 듣는 ‘열두동물’ 이야기

오는 31일 국립민속국악원서 국악토크콘서트 ‘다담’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

진솔한 이야기와 국악 연주, 차 한잔의 여유가 공존하는 국립민속국악원의 국악콘서트 ‘다담’의 7월 공연에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이 이야기손님으로 온다.

오는 31일 오전 11시 국립민속국악원 소극장 ‘예음헌’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동문민속학의 권위자인 천진기 관장이 ‘한국인의 운명을 읽는 코드 열두 동물’을 주제로 세시풍속, 속담, 설화에 자주 등장하는 열두 동물의 의미와 우리 민족의 관련성을 재미나게 풀어낼 계획이다.

또한 퓨전국악팀 ‘소리애’가 동서양의 다양한 악기를 통해 라온제나, 토끼이야기, 수궁연, 구지가, 대지 등을 연주하면서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 30분 전부터는 예원당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차(茶)를 제공한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63-620-2324.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