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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전북 전주 샐러드빵·쌀단팥빵의 달인

스틸 = SBS 생활의달인
스틸 = SBS 생활의달인

오늘(29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샐러드빵, 쌀단팥빵의 달인이 소개된다.

다양한 먹거리로 가득한 전주의 한 동네빵집이 소박한 빵 하나만으로 전국적인 입소문을 탔다.

이런 범상치 않은 빵을 만드는 고수는 박보화(男 / 49세 / 경력 30년) 달인.

그는 다름 아닌 전국에서 유명한 모 빵집에서 생산부장으로 일했던 베테랑 제빵사이다.

이 집의 대표 빵이라면 단연 샐러드빵과 쌀 단팥빵.

일명 ‘채소빵’이라고 불리는 샐러드빵은 한 입 베어 물면 채소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는데, 그 비밀은 채소와 함께 들어가는 소금에 있다고 한다.

또한, 쌀 단팥빵에는 특별한 반죽이 사용되는데, 밀가루 대신 들어가는 달인 표 특제 쌀가루와 함께 여러 가지 과일을 넣어 쫀득쫀득하면서도 향긋한 식감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자신만의 우직한 신념으로 정직한 빵을 만들어내는 달인을 만나보자.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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