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대회서 금1·동2 획득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선수들.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선수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완주군청 소속 선수 4명이 출전, 이한빛, 이슬이, 권미선 등 3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이한빛 선수는 여자 65kg급에서 평창군청 김수지 선수를 10:0 완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슬이 선수와 권미선 선수도 각각 3위에 입상, 팀 전체의 안정된 성장세를 보였다.

정환기 감독은 “선수들 모두 하반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각 체급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이한빛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