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부터…근대작가 작고전 무료 관람도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이 2일 ‘내 손으로 직접 새겨보는 인장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전주미술관은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돌(나무)을 새기며 사는 사람’인 나서경 작가를 초대해 참여자들과 함께 자연석에 직접 글과 그림을 새겨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체험 참여자들은 ‘전서의 대가 설송 최규상, 근대작가 작고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063-283-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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