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이 지난 2일 상관면에 소재한 ‘꿈꾸는 아이’를 방문해 직업체험 기회를 가졌다.
꿈꾸는 아이는 미래형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기관으로 총 32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 아동들은 드론코딩, 항해사, 방송, 진단의학 등 저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직업을 선택해 체험 활동을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했다”며 “이번 활동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는 첫걸음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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