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019년도 제2회 초·중· 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7일 전주중학교 등 4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초졸 98명, 중졸 196명, 고졸 836명 등 총 1130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은 전주중학교, 전주서곡중학교, 전주교도소, 송천중고등학교 등 4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소는 전북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정색볼펜을 준비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도시락 등을 준비하면 된다.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가 많은 관계로 시험장과 주변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나 교원인사과(063-239-3322)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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