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오는 28일 예술의전당에서 ‘탱고 & 재즈 공연’을 하우스 콘서트로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바이올린, 첼로, 재즈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최고의 앙상블로 진행된다.
바이올리스트 안세훈 씨는 서울예고, 서울대,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를 졸업한 촉망받는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첼리스트 임재성 씨는 한예종, 독일 뤼벡음대를 졸업했으며 각종 콩쿠르 입상자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즈피아니스트 진수영 씨 또한 다양한 콩쿠르 입상 및 국내외 재즈패스티벌에 참가하는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드러머 이효성 씨도 앨범작업 및 전주세계소리축제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해 전석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권은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예매와 당일 현장에서 공연 1시간전(6시 30분)부터 무료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