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관리대상 저수지 153개소에 대해 시설물 점검차원에서 둑과 통로를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펼쳐지는 풀베기작업은 12개 읍·면별로 자체계획을 수립, 잡초제거 등으로 제당 누수와 시설물 파손 등 을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저수지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가들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작업은 추석맞이 귀성객들에 깨끗한 농촌경관을 제공하고 성묘객들에도 이동편의를 제공하기위함이다.
이원섭 농촌산업국장은“이번 작업은 지역일자리 고용창출도 병행하고 있다”며 “이와 병행해 각종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정비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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