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귀농귀촌협의회 흥덕면지회, 재능 나눔 활동 전개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흥덕면지회가 지난 26일 송암리 월암마을과 사천리 외사마을에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후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주는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는 귀농귀촌인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마을 약 30가구에 오래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흥덕면지회 백석기 지회장은 “LED등 교체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더불어 잘 사는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