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한달살기’ 마을형 레지던시 참여 예술인을 오는 10월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완주지역 외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이며, 개인간 그룹 참여도 가능하다.
레지던시 가능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참여 예술인이 희망 기간을 정할 수 있다.
입주 장소는 화산면 화평리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이며, 레지던시 참여 예술인에게는 월 3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레지던시 기간내 마을 주민 대상 문화예술 활동시 별도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한편, 완주한달살기는 마을의 유휴공간을 레지던시 공간으로 조성해 입주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거점 마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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