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24~25일 이틀간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인 튀니지에서 열린‘2019 공간정보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튀니지 국토개발부와 한국의 국토교통부, LX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튀니지 토지정보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유도하는 동시에 국내 최첨단 공간정보기술의 전수가 이뤄졌다. 이로써 LX는 국토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며 민간기업들이 아프리카 대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튀니지 정부에서도 15개 정부부처 관계자를 비롯한 민간기업, 대학교 교수 등 250명을 로드쇼에 참석시켜 한국형 공간정보기술의 전수와 활용에 열띤 관심을 보였다.
LX는 튀니지 토지정보시스템구축사업의 타당성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아세아항측과 지오맥스소프트를 비롯해 DB 구축, 측량, 시스템, UAV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민간기업 등 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연계한 세미나와 전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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