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26일 전주시 완산구 우림초등학교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 준수의식을 고취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 및 통학버스 운전자 의무위반 집중단속 전단지를 제작·배부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토록 노력하고 있다.

조용식 청장은 “스쿨존 어린이 안전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어린이안전 위협행위인 속도위반, 불법 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위반 등에 대해 엄정한 단속과 스쿨존 경찰 집중배치로 교통안전 분위기를 조성토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