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생애에 걸친 진로교육, 삶을 디자인하는 진로를 찾아서!
교육 전문가들은 학교에서 전 생애에 걸친 진로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학교는 진로전담교사 배치, 일반 교과와 연계한 진로 수업, 진로체험학습 등의 진로교육을 진행 중이다. 학교 밖을 벗어나서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진로 결정의 순간에 학생들은 학교에서부터 쌓은 진로 선택 과정의 내공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줄 알아야 한다. <진로교육, 꿈을 디자인하다> 1부 ‘내 삶을 설계하는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이뤄지는 평생 진로교육에 대해 알아본다. 진로교육,>
# ‘나’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학교 진로교육
도화지에 손바닥을 대고 따라 그리는 학생들은 손바닥에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강점을, 손가락에는 친구들이 알려주는 강점을 적는다.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도덕 교과와 연계한 진로 수업이다. 인천공항초등학교 학생들은 도덕 교과 시간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 교과 수업에서도 진로를 체험하고 탐색하고 있다. 한편 경북 예천여고의 학생들은 진로 선택 과목인 ‘고전 읽기’ 수업을 통해서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알아가고, 꿈을 설계한다고 한다. 학교의 생생한 진로교육 현장, <미래교육 플러스> 에서 공개된다. 미래교육>
# 학생들의 삶으로 스며드는 진로교육 방법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역량을 길러주며 삶으로 확장되는 진로교육으로 학교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숙명여대 교육학부 김봉환 교수는 “학생들이 진로교육을 받는 사실조차 모르게” 자연스러운 진로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스레 학생들의 삶으로 스며드는 진로교육의 방법은 무엇일까? 10월 1일 화요일 밤 11시 35분 EBS1TV ‘진로교육, 꿈을 디자인하다’ 1부 <내 삶을 설계하는 학교> 에서 공개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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