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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17:55
(수)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서 전북 관광콘텐츠 내실화 기여 공로 인정 받아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팀 박수아 주임이 전북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1일 전주 JS호텔에서 진행된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박수아 주임이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주임은 수요자 중심의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홍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마이스산업 및 새만금 관광 등 신 융·복합 관광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통해 전북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전북 관광콘텐츠 내실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수아 주임은 “전북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에서도 문화와 예술이라는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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