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업소 13개소 재선정
신규 신청업소는 모두 탈락
익산시 대물림 맛집으로 13개소가 선정됐다.
공원식당(선지국),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돌솥추어탕), 대야식당(소머리국밥), 동서네낙지(소곱창낙지볶음), 무진장갈비촌(갈비탕), 반야돌솥밥(돌솥밥), 백제가든(닭볶음탕), 백인숙꽃게장(꽃게장), 부송국수(국수), 전주소바(소바),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한우육회비빔밥), 함라산황토가든(오리주물럭) 등이다.
대물림 맛집 선정은 서류심사에 이은 대물림, 위생, 서비스 분야에 대한 현장심사 실시를 통해 총 85점 이상인 업소를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는 기존업소 13개소가 재선정 됐으며, 신규 신청업소는 선정되지 못했다.
아울러 선정된 업소는 익산 대물림맛집 책자 발간 홍보, 위생용품 지원, 모범음식점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윤숙 위생과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물림 맛집을 발굴·육성해 음식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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