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난 15일 식품안전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물관리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식품제조 가공업 영업자와 종사자 100명가량이 참가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가 찾아가는 교육 형식으로 진행한 이날 강의에선 식품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유형별 행정처분 등과 관련한 올바른 요령이 설명됐다.
군 관계자는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의 종사자가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교육이 됐으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교육을 자주 실시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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