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고문이 11일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모든 여정, 모여든 정’을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등지자체장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고, 현장축사는 여성벤처협회 미래위원회 박윤진 대표, 전북민족예술인 총연합회 이사장인 문병학 시인, 한백건설 대표이사 겸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이진일 운영위원장이 진행했다.
또 저자 최 고문이 직접 애국가를 불렀고, 방문객들이 직접 붙여 만든 800여 개의 전구 불빛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고, 최 고문의 지역정치를 응원하기 위해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최 고문은 인사말에서 “지난 선거에서 111표 차이로 떨어진 아픔보다는 우리가 함께 극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며 “책자의 맨 마지막 페이지가 111+1쪽인 이유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또 수도권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여기 오신 분들의 힘을 모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고문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갈등조정특별위원회 위원 △전주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사무총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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