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초등학교(교장 김정희) 5학년 학생들이 KB국민은행에서 개최한 ‘대한이 살았다’영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4일 전주동초에 따르면 5학년 1반 학생들이 최근 KB국민은행이 마련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에서 이같은 성과를 냈다.
학생들은 독립운동가들이 서대문형무소 8호실에서 불렀던 노랫말에 가락을 붙여 곡으로 재탄생시킨 ‘대한이 살았다’노래에 맞춘 뮤직비디오 형식 영상을 제작했다. 학생들이 당시 독립운동가 활동을 재현해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참여팀 중 드물게 드론까지 활용해 작품 수준을 높였다. 부상으로 상금 100만 원과 책 100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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