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별일 없이 산다> 에서는 ‘극한직업’이라는 주제를 놓고 재치 넘치는 진행의 MC 조우종, 이동우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웃들의 특별한 토크가 이어진다. 가수 이상미, 여행작가 홍서윤, 불량사서 신명진이 함께하고 휠체어 탄 의사 김동구, 25년째 연기 인생 배우 길별은, 그리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취업 전문가 이계천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별일>
평생직장은 옛말이다. 이제는 이직, 겸직이 대세다. 사람들의 직업관에도 트렌드가 존재한다는 게 정말일까? 투잡, 쓰리잡을 넘어 프로 N잡러로 소문난 이상미 이웃은 해본 일 가운데 가장 극한직업이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과거에 앵커로 활동했던 홍서윤 이웃 역시 뉴스 진행을 맡았던 당시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들이 밝힌 방송 이면의 에피소드는? 일이 힘들어서 생기는 직업 스트레스보다 더 큰 것은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다. 회식장소가 계단 많은 지하로 잡힐 때마다 속으로 눈물을 삼켰다는 사연과 그럴 땐 일부러 끝까지 따라가 직장동료들을 고생시켰다는 이웃의 정체는 <별일 없이 산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일>
누구나 피하고 싶은 극한직업 하지만 그런 극한직업을 간절히 갖고 싶어 하는 장애인 취준생들도 있다. 최근 장애인 근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아직도 일자리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장애인 취준생은 어떻게 취업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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