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앙동 농협 누리학당 교육실에서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금속보석 교육 프로그램 '나도 주얼리디자이너 도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러 가지 주얼리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팔찌 및 천연보석 팔찌를 만드는 레이어드 패션을 도전했다.
보석박물관은 매년 하반기 접근성이 좋은 익산역과 시청 등의 주변 장소를 활용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천연보석 팔찌, 브로치, 비즈공예, 칠보브로치 등 패션주얼리와 생활장신구 만들기 등 주얼리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주얼리 만들기 교육 기회를 제공해 보석도시에 대한 애착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보석박물관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보석과 전통한지를 이용해 브로치를 만드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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