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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열)는 10일 제221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 현안사업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이날 만경강 문화관 조성사업, 만경강 목천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만경강 자전거 무료대여소 등을 찾아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만경강을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는 사업의 일환인 문화관 조성과 목천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이 완료되면 만경강의 역사를 알리는 문화 및 여가 공간으로서 익산의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한 친수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태열 위원장은 “만경강 문화관 등이 완공되면 많은 시민들이 만경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의회차원에서도 만경강 유역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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