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후보 면접을 실시한다. 전북은 18명이 심사대상이다.
민주당은 6일 회의를 갖고 4·15총선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심사 준비에 착수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후보 적합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관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가진 뒤, 후보 면접 심사지침을 확정한 뒤 후보자들이 면접일정을 정했다.
전북의 경우 복수후보가 있는 전주갑·을, 익산갑·을,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는 10일 면접을 실시한다.
전주갑은 김금옥·김윤덕, 전주을 이덕춘·이상직·최형재, 익산갑 김수흥·이춘석, 익산을 김성중·한병도, 정읍고창 고종윤·권희철·윤준병, 남원임실순창 박희승·이강래, 김제부안 김춘진·이원택,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유희태 예비후보가 경선에 나선다.
단수후보가 있는 전주병(김성주)과 군산(신영대)은 13일 면접 예정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