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정읍 중심의 철도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해 지역 청년 등의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인은 미래 먹거리 준비와 이에 따른 예산 확보를 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철도산업과 함께 앞을 내다보는 전략산업 종목으로 전기·수소자동차의 배터리와 연료 산업, 드론 등 항공 산업과 정읍시 신정동의 3대 국책연구소의 연구성과물을 이용하는 인큐베이팅 체계를 완성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특히 “이와 필요한 예산은 정부예산 신장률에 맞춘 정읍고창의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가 제시한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와 청년 등의 일자리 창출 전략은 △입암의 철도차량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한 철도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기·수소자동차 등 기업 유치로 미래 먹거리 확보 △드론 등 항공 관련 산업 육성 △R&D 연구단지를 통한 신기술 벤처기업 육성 △기업 유치를 통한 일반 산업단지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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