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드림스타트 아동들에 대한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완주군은 13일 센스안경원 삼례점(대표 오상영)이 드림스타트아동 부모 및 조부모 30명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안경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센스안경원 삼례점은 완주군드림스타트와 협약, ‘초롱초롱 밝은 세상’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후원해오고 있다.
또 CB재단의 사회소통기금(이사장 김택천)도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책가방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드림스타트 아동 가운데 예비 중학생 53명이 약500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선물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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