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은영 의원이 전주시의 승강기 안전이용 스티커 확대보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승강기 이용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며 “승강기 바닥확인을 위한 안전스티커를 확대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시에는 1만200여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고 저층 승강기 설치가 보편화되면서 승강기 설치는 늘어가는 추세다.
김 의원은 “공공시설은 승강기 관리가 잘 되고 있지만 민간시설의 승강기가 문제”라며 “승강기 안전이용 방법이 적힌 스티커를 확대 부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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