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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청년 100명, 이상직 예비후보 지지

전주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은 2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주을 이상직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수수료 인하와 간이과세 혜택 확대 및 전북형 유니콘기업 육성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한다며 지지배경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주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은 2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주을 이상직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수수료 인하와 간이과세 혜택 확대 및 전북형 유니콘기업 육성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한다며 지지배경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주지역 청년들은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에 살고 있는 청년, 대학생 100명은 이상직(전주을) 예비후보가 제시한 청년 정책 공약사항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지지 선언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청년 일동은 이날 “정말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저희 청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돌아오는 제21대 총선에 기대를 하고 있다”며 “그러나 다행히 여러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다 이상직 후보의 청년정책을 알게 됐고, 심도있는 고민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고 도전하려는 청년들에게 이 후보가 제시한 정책과 비전은 신선하고 설레임을 주었다”며 “전북형 유니콘기업 메카 육성,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간이과세 혜택 확대 등의 공약은 현실에 걸맞는 체감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일동은 “저희 청년 100명의 지지선언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비춰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실정치와 선거문화를 바꾸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며 “청년 유권자들의 권리를 자리매김하기 위한 소중한 노력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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