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주 공공의료대학원 법안의 통과 여부를 가늠할 보건복지위원회 일정이 있었지만 야당의원들의 강한 반발로 소위안건에 조차 오르지 못하고 재보류로 결정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급박함에도 재보류로 결정나는 상황을 연출한 야당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간 법안통과를 간절히 소망하며 노력해온 많은 분들의 노력에 위로를 보내며 4.15 총선에 당선이 된다면 국정현안을 이끌었던 경험과 여당중진의 힘을 바탕으로 반드시 21대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서남대 폐교이후 지역주민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남대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정부기관 유치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유치문제와 함께 고민하며 속도감있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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