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잔상으로 기억되는 찰나의 감정을 기록했습니다.”
조문영 작가의 첫 개인전 ‘감정 기록전’이 오는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독백’, ‘황혼’, ‘그날처럼’….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예술인복지증진센터 최초 전시지원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조 작가는 ‘찰나의 감정’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조 작가는 예원예술대 만화영상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제3회 대한민국 새하얀미술대전 최우수상, 제6회 삼성현미술대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관람 문의는 063-230-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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