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무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완진무장에 새 희망을’ 을 슬로건으로 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완주 축구센터 신축(구장4면, 생활체육시설) △삼례 문화특화도시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혁신도시 연수클러스터구축 △수소경제 혁신성장클러스터 등을 약속했다.
무주는 △안성-적상-장계간 국도19호선 확장 △무주-태권도원간 개량 4차선 확장, 진안 △군립도서관 건립 △마이산 권역 국가정원 조성 △용담댐 주변경관 활용 관광자원화로 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을 꼽았다.
장수는 △농축특산물 종합가공센터 건립과 가공산업육성 △농산물 최저가보장제도 법제화 추진 △장수읍 진입고속도로 신설 등을 약속했다.
임 후보는 “지역에 맞는 공약 설명 토론회 등을 통해 유권자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싶지만 안 후보의 불참으로 소중한 기회가 무산되고 있다”며 “안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해 공정한 정책대결을 펼쳐보자”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