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유세장 소음·교통 방해 민원...첫날 12건 접수

선관위 “코로나19 여파로 신고 줄어 든 것으로 보여”

총선 유세가 시작된 2일 도내에서 유세와 관련된 소음 등 민원 신고가 12건 접수됐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 관련 소음·교통 방해 민원신고는 소음 8건, 교통 방해 4건 등으로 집계됐다.

첫 신고는 전주시 덕진구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발생한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유세 차량의 소음을 줄여줄 것을 안내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첫날 아직 소음 등의 민원이 선관위에 접수된 것은 없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상대적으로 선거운동이 줄어 신고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