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동365(회장 이광석)와 ㈜일조종합건설이 전라북도장애인양궁협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북장애인양궁협회 소속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고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이뤄냈지만 열악한 훈련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협회는 기탁받은 성금을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석 회장은 “이번 성금이 전라북도 장애인 양궁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선수들의 노력이 장애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수많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도전 정신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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