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초 실시, ‘축구 톡톡’ 6탄 공개
선수들 클럽하우스 출근길 인사 등 인터뷰
전북현대는 팬들과 온라인 소통의 연결고리로 제작하고 있는 유튜브 토크쇼‘축구 톡톡’ 6탄을 23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구 톡톡’은 클럽하우스에 출근하는 선수들을 현장에서 K리그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았다.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인터뷰를 기획했으며‘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인터뷰가 금지된 상황을 ‘드라이브 스루’로 발상을 전환했다.
클럽하우스에 출근하는 이동국을 비롯해 김보경, 이용 등 여러 선수들과 인터뷰를 실시해 근황을 전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또한 즉석에서 차량에 있는 물건 중 하나를 기증하는 ‘차털기’를 실시해 팬들에게 전할 선물을 준비했다.
‘차털기’를 통해 선수들로부터 받은 선물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최고의 댓글로 보답해준 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편성한 ‘축구 톡톡’은 다음 7탄 ‘내 생애 기억에 남은 K리그 개막전’이라는 주제를 끝으로 종편하고 추후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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