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전주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김선안)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물품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단은 이날 전주지역 아동복지시설 2곳(전주영아원, 삼성휴먼빌)을 방문해 아동 및 청소년 80여명에게 장난감, 무선청소기, 과일 및 간식 등 2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기증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언택트(비대면)’ 형태로 한전 직원들과 아이들의 대면접촉 없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전 남전주지사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활동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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