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이선홍)가 최근 성명서를 내고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탄소산업 정책수립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탄소소재법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탄소소재법 개정안은 전라북도가 오래전부터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 선정하고 가장 앞장서 추진해온 주력사업이라며 우여곡절 끝에 이번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공조를 통해 성과를 일궈낸 송하진 도사지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후 충분한 예산지원과 민간부분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 지원시책 마련 등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홍 전북상협 회장은 “탄소소재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계기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될 탄소산업이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100년 먹거리를 담당하는 주축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200만 도민과 함께 상공인 모두는 힘을 모아 성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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