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전북교통방송(본부장 이성원)이 개국 18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개국 특집방송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야외 공개방송을 하는 대신에 스튜디오로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방송된다.
18주년 개국 특집 방송에는 개그맨 전유성과 김대현 영화감독, 뮤지션 김은수·박동석이 출연해 전북TBN의 개국 18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TBN 차차차’ 프로그램에는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출연해 가수 김성환과 요요미와 함께 개국 축하방송을 선보인다.
이성원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여파로 개국 18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공개방송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 청취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교통정보와 유익한 정보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공익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교통방송의 개국 18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102.5MHz와 106.1MHz(장수 등 동부산악지역) 주파수를 통해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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