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수 있는 국악공연을 마련한다.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정읍사공원을 무대로 정읍시립국악단원들이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밤 7시 30분에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둘째 주 목요일은 작은 상설공연이란 타이틀로 시립국악단원이 소그룹으로 참여해 국악 버전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선보인다.
또 넷째 주 목요일은 큰 상설공연이란 타이틀로 시립국악단 전체와 특별출연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가야금병창 <사 계> , 채향순류 즉흥무 <허튼춤> , 대금산조, 대중가요 <쑥대머리> , <상사화> , <남도민요> 로 연주부 배상철 단원을 비롯한 국악단원 6명이 평소 단체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개개인의 끼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남도민요> 상사화> 쑥대머리> 허튼춤> 사>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우천 시 야외공연 특성상 취소된다.
정읍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개인 마스크 준비 및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서로 간 약속인 만큼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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