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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인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인후 마중물 프로젝트’ 출발

참가자 모집 마치고 6~10월 프로그램 운영
문화기획 교육 통해 주민기획자 양성 기대

전주인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관장 고미숙)가 지역주민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20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인후 마중물 프로젝트’를 펼치는 것.

‘잠자는 아트 깨우기’는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돌아보고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문화예술교육이다. 리사이클링에 관심 있는 전주시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주1회 프로그램을 연다.

또한 ‘who 서포터즈’에는 ‘서로 다른 생각의 사람 누구나’라는 뜻을 담아 생활문화 및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모았다. 이들은 문화기획 교육을 받은 후 제작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험적 클래스를 진행하게 된다.

전주인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랫동안 집 안에서 생활했던 분들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생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주민기획자 양성은 물론 상설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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